혼잣말
4 달을 보지 말걸 너에게 말 걸지 말걸 그때 웃지 말걸 / 박시하, 창문
3 사랑하는 사람아 이렇게 첫머리를 쓰고 목이 메어 울었다 / 최돈선, 바다엽신
2 나는 이미 죽었으니까. 천만년 만만년도 죽지 않고 기다릴 수 있으니까. / 최진영, 구의 증명
1 너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 보면 알게 될 거야. 눈빛만 조금 어긋나도, 온 새벽이 다 무너지는 기분. / 못말